1. 수준별 영어학습의 필요성영어 교과는 수학 만큼이나 학습자들의 수준별 차이가 뚜렷하다. 2008년쯤 공교육에서 영어 회화 교육 및 영어교육에 대한 지원이 커질 시기에는 한창 영어교과에서의 수준별 분반 수업이 진행되었었다. 상, 중, 하의 세 반인데 이름을 상, 중, 하로 명명하지 않고 해외 유명한 대학의 이름을 활용하여 이름을 짓곤 했다. 그만큼 영어 교과 내에서의 학습 격차는 심했고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여러 교육적인 방침들이 있었다. 영어교과에서의 학습격차는 아무래도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사용해야하는 영어권 국가에 살다온 학생이거나, 그외에 사교육을 통해 영어 학습에 대한 경험이 많은 경우 꾸준히 쌓아왔던 지식이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진학 할 때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될 수 있다. 반대로..